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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42, 43, 44, 45일차 8월 17일 수요일 20시 30분8월 18일 목요일 20시 20분8월 19일 금요일 20시 30분8월 20일 토요일 18시 30분 아이고 많이도 밀렸다. 특별한 강습없이 계속적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재미는 있는데, 포스팅 할 아이템이 없다. ㅠㅠ 이번주 게임을 해보니 손목이 살짝 아프고, 무릎에 무리가 조금가며, 발 뒤꿈치에 통증이 있다.. 운동하다 종합병원될기세인데, 지금은 또 괜찮다. 게임중 고질적인 문제로, 라켓을 바꾸고 백핸드가 잘 안되는데 같이 공을 치는분도 같은 증상이 있다. 수, 목, 금 게임을 해봐도 잘 안 고쳐졌는데, 토요일에 혼자 연습하면서 쫌 깨달았다. 백핸드가 잘 안되는건 두가지로 파워가 약해졌고, 공이 원하는곳이 아닌 이상한곳으로 간다. 일단 연습공 한바구니 가져다 치면서 확인을 해.. 더보기
스쿼시 41일차 8월 16일 화요일 20시 10분 한참만에 공을 치러 가는것 같다. 운동을 자꾸 걸러서 하니 왠지 엄청 오래쉰것 같은 느낌이다. 오늘 도착하니 한쪽은 강습이고, 한쪽은 경기중이다. 간단하게 몸풀고 코트가 비어서 혼자 공을 쳤다. 한참쳐도 사람이 없다. 오늘까지 쉬는줄 아는건지, 다들 화요일에 월요병이 생기신건지... 날이 많이 시원해 졌는데, 그래도 땀이 많이 난다. 한참 혼자 치다가 항상 같이 치는 남자분과 게임을 했다. 라켓을 바꾸고 처음 사람과의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해보니, 라켓을 바꾼건 참 잘한일인것 같다. 공을 치는게 조금더 여유로워졌고 이전엔 놓쳤을 공도 많이 살렸다. 라켓이 가볍고 공을 타격할때 쭉쭉나가니, 공치는게 편해지고 힘조절을 통해서 강약을 조절하기 좋았다. 오늘은 다른날보다 사람도.. 더보기
지름 - 삼성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개봉) 삼성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 Samsung Galaxy Note7 Blue Coral 스마트폰을 벌써 수년간 사용하지만 예판으로 물건을 구해본적은 없는데, 이번은 다르다. 노트 계열은 노트2, 3, 4를 사용했고, 노트4은 지금 변경전 마지막 폰이다. 제일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한건 갤러시K인데, 갤러시S보다 소형이고 KT전용으로 나왔던 폰이다. 처음엔 작은폰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3이후 노트2로 넘어오면서 계속 큰 폰만 사용중이다. 요즘은 대부분 폰들이 커져서 노트가 딱히 엄청 크다고 생각되는편은 아니다. 이번엔 그립감도 좋다. 영롱한 블루코랄이다. 사실 가장 탐났던 색은 블랙오닉스 인데.... 예판엔 블랙이 없다니.... 충분히 아름다운 색상이다. 오늘 받아서 아직 세팅을 하나도 하지못해서 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