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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스쿼시 26일차 7월 26일 화요일 20시 40분 오늘 지인과 대화중에 스쿼시 얘기가 나왔다. 지인이 꽤 오래 스쿼시를 쳤으며, 동호인 대회에 나간적도 있다고.. 그래도 오래본 사람인데 전혀 몰랐다.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운동은 접었다고.. 라켓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내가 2만원짜리 사용중이라 하니 팔꿈치 나간다고, 얼른 바꾸라고;;;; 지름에 대한 합당한 이유가 생겼다... 윌슨제품으로 모델도 추천해줬는데, 대략 13만원 정도 하는것 같다. 그래도 2만원 짜리에 얼마전에 그립도 감아줬으니 한달은 더채워서 써보려 한다. 요즘은 날이 점점더워지고 푹푹찐다. 운동하러 가면 더심하다. 사람도 많고 다들 열 내고 있으니;;; 한쪽 코트는 경기중이고, 다른 코스트는 강습중이다. 그냥 멍때리고 놀기도 애매해서 잠깐 워킹머신에 올.. 더보기
스쿼시 22일차 - 강습 9회 7월 20일 수요일 20시 20분 오늘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 강습이 있는 날이지만 양쪽코트가 비어서 간단하게 연습을 시작했다. 10분정도 치다가 강습이 시작됐다. 이전에 같이 강습받았던 여자분 한분과 시작하다가, 남자분도 합류해서 총 세명이 한번에 강습을 받았다. 처음 강습엔 포핸드 - 백핸드 - 포핸드로 이어지는 왕복으로 공치는 연습을 했고, 이후엔 반대로 백핸드 - 포핸드 - 백핸드공을 쳤다. 이건 이전에 해봤던 거라 나름 칠만했다. 이후엔 대각선으로 뛰며 공을 치는 연습을 했다. 짧은 백핸드 - 긴 포핸드, 짧은 포핸드 - 긴 백핸드 좌우로 뛰는 횡이동보다는 앞뒤로 움직임이 있을때가 더 힘든것 같다. 이후엔 한번더 늘려서 짧은 백핸드 - 짧은 포핸드 - 긴 백핸드, 이후엔 짧은 포핸드 - 짧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