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용 천연 대리석
돌맹이를 하나 샀다. 공식명칭을 정하기 애매한 물건이다.
돌맹이가 뭐라고 꽤 가격이 나간다.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4.2만원정도 들었다.
일단 택배로 배송시키기 죄송한 제품이다. 돌맹이니까 무게가 꽤 나가고 깨질 위험도 높은 제품이다.
매우매우 다행이도 전혀 문제 없이 도착했다.
포잘은 나름 빡빡하게 잘 되어서 왔다. 뽁뽁이로 감싸고 외부에도 완충제가 들어있었다.
포장을 풀면 뽀얀 대리석이 나타난다.
고양이 주려고 돌맹이가 왠말이냐... 하지만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구입하기를 잘한것 같다.
포스팅은 늦었지만, 구매는 더워지기전인 7월 25일경 진행했다.
상판은 사진처럼 맨들맨들하게 연마되어 있고 하판은 연마하지 않은 푸석한 상태로 온다.
하판은 안보이니 별 상관은 없다만..
위의 사진처럼 사용하면 된다. 꼬리를 보면 알겠지만, 이미 탐색전에 들어갔다.
올 여름은 쫌 고양이답게 지낼 수 있을지..
선필요 후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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