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 간식 (미니약과, 사과맛쿠키)

미니약과, 사과맛쿠키

보통 인간사료라고 많이 불리는 삼립 누네띠네를 구매하려다, 생각보다 금방 질리는 단점이 있어서

같은 메이커에서 나오는 미니약과와 사과맛쿠키 벌크 제품을 구매했다.

미니약과는 이전에도 먹어봤는데, 낱개 포장이라 두고 먹기 좋고

사과맛쿠키는 처음이지만 대략 평이 좋아서 같이 구매했다.

인간사료의 장점은 싼값에 양많고 고칼로리라는것? 약과는 개당 38kcal이고, 쿠키는 63kcal 였다.

칼로리는.... 맛의 단위이니까 높으면 좋은거 맞겠지... ㅠㅠ

가격은 약과는 1kg에 6,030원 이었고, 사과맛쿠키는 16g 100개에 9,330원 이었다.

할인을 쫌 하고나니 배송비 없이 15,360원에 최종 구매하였다.

위와같은 포장으로 도착했고, 

각각의 유통기한은 미니약과 : 2017년 1월 10일 / 사과맛쿠키 : 2016년 9월 28일까지 였다.

쿠키는 유통기한이 살짝 짧은가 생각이 들다가 쫌 나눠 먹으면 될것같았고, 약과는 꽤 긴편이었다.

사이즈 확인을 위한 비교사진이다. 약과는 500원짜리보다 살짝 클것 같고 쿠키도 하나 사이즈가 작지 않다.

맛이야 뭐 사료답게 꽤 맛있다. 실험실에서 나눠먹었더니 생각보다 금방 사라진다.

선지름 후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