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 삼성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개봉)
삼성 갤럭시 노트7 블루코랄 - Samsung Galaxy Note7 Blue Coral
스마트폰을 벌써 수년간 사용하지만 예판으로 물건을 구해본적은 없는데, 이번은 다르다.
노트 계열은 노트2, 3, 4를 사용했고, 노트4은 지금 변경전 마지막 폰이다.
제일 처음 스마트폰을 사용한건 갤러시K인데, 갤러시S보다 소형이고 KT전용으로 나왔던 폰이다.
처음엔 작은폰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갤럭시3이후 노트2로 넘어오면서 계속 큰 폰만 사용중이다.
요즘은 대부분 폰들이 커져서 노트가 딱히 엄청 크다고 생각되는편은 아니다. 이번엔 그립감도 좋다.
영롱한 블루코랄이다. 사실 가장 탐났던 색은 블랙오닉스 인데.... 예판엔 블랙이 없다니....
충분히 아름다운 색상이다. 오늘 받아서 아직 세팅을 하나도 하지못해서 간단하게 사진을 남기고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해야겠다.
(같은걸 두번이나 올리면, 두번째 포스팅이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디지털 프라자에서 SKT 기기변경으로 6일날 예약했고,
노트4하고 유심이 달라서 커팅할까 하다가 그냥 유심도 구매했다.
그리고 개통은 일괄적으로 19일 시작이다. 주말에도 개통은 된다지만, 불안하게 금요일에 하는건 뭔지;;;
기본 사은품은 슈피겐 세트인데, 구성은 아래와 같이 5종이다.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 - 링케에어 크리스탈뷰와 비슷한데 상대적으로 경도가 높다.
공식가격 22,900원
슈피겐 Flex - 풀커버 보호필름으로 엣지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2매 들어있다.
공식가격 17,900원
슈피겐 USB C to USB2.0 - 이번에 단자가 USB-C 타입으로 바뀌면서 필요한 케이블이다.
공식가격 10,900원
슈피겐 보조배터리 - 5,000mAh 고성능을 기대하기 힘든 그냥저냥 배터리. OEM 제품인듯.
공식가격 품절로 안나옴
마우스패드 - 왜 주는지 모르겠지만, 4종보단 5종이 이름이 괜찮으니 들어간것 같은 마우스 패드
이런건 그냥 안줘도 됩니다.
선지름 후개통